[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세 살배기 여아가 대형 유리문에 깔리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지만, 천만다행으로 목숨은 건져 화젭니다.
중국의 한 쇼핑몰 내부 CCTV 장면, 여유로운 일요일 오후 4시경 할머니를 따라 건물 안으로 들어오는 여아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그런데 손녀가 잘 따라오는지 확인하려 뒤돌아서는 할머니 눈앞에 끔찍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손녀의 머리 위로 대형 유리문이 맥없이 쓰러지는 걸 포착한 할머니, 손 쓸 겨를 없이 세 살배기 손녀는 화를 당하고 마는데요.
충격으로 순간 기절한 여아, 주변 사람들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는데...
두개골이 산산조각 나는 심한 중상을 당했지만, 구사일생!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flashnnews official]

희귀질환도 조기진단 시대…“지역 거점 병원서 충분히 관리”
세포 내 노폐물을 분해하는 ‘리소좀’의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리소좀 축적 질환(LSD)은 조기 진단이 중요한 희귀 유전질환이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장기 손상이 돌이킬 수 없게 진행되기 때문에 정부의 신생아 선별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