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기간은 8월 19일부터 11월 25일까지 총 15차시 45시간으로 현재 수제맥주를 활용한 취창업 희망자 15명을 모두 모집했다.
교육 이수 후 희망자가 있으면, 취창업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를 수집하고 공유하며, 지속적인 교육 등의 추가적인 활동을 위해 동아리를 결성하여 좀 더 활발한 활동을 유도할 계획이다.
교육비용은 총 850만원이 소요되나 700만원은 보조금으로 지원되고, 실습 및 현장학습비용 등 150만원은 자부담이다.
수제맥주 전문가 양성과정은 갈수록 커지고 있는 수제맥주 시장에 부족한 전문인력을 공급하고, 군산지역의 보리재배에 기반하여 지역 농산물 활용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및 관광 활성화, 청년 취창업 활성화 등의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으로 평가되며 호평 받고 있다.
군산=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