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의 예배와 설교 분야의 초석을 놓는 사역에 전념했던 정 명예총장은 그간 '예배와 설교 멘토링 센터'를 세워 섬김의 활동을 멈추지 않는 동시에 집필을 이어가기도 했다.
3·4대 한일장신대 총장을 지낸 저자는 "영혼이 튼튼해지고 맑은 정신이 활보할 수 있는 양식은 첨단문명이 아니라 66권의 성경을 통해 내려주신 하나님의 말씀, 곧 생명의 만나이다"고 서문을 통해 말했다.
완주=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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