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 주변, PC방 등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에 대한 하반기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기간은 오는 11월 15일까지이며, 금연구역 안내 표시 유무와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등을 확인합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최근 판매가 늘어난 궐련형 전자담배와 액상형 전자담배를 금연구역에서 사용하는 행위도 단속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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