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생 폭행’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최근 SNS에 ‘06년생 집단 폭행 사건’ 영상이 공개됐는데요.
영상에는 노래방에서 얼굴이 피투성이가 된 여학생이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가해자를 엄벌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14만 명이 동의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frog****
예전에도 이런 비슷한 일들 많았고 한두 번 겪었으면 법 테두리 좀 바꾸자
akry****
청소년 보호법 도대체 왜 폐지 안 하고 놔두는 거임?
ubol****
정작 보호받아야 할 청소년들 보호하는 게 아니라
벌 받고 응징해야 할 애들이나 감싸주고 보호해주는 게 법이냐?
수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경기도 수원의 한 노래방에서 14세 여학생 5명이 13세 여학생 1명을 집단으로 폭행했는데요.
일부 가해 학생은 경찰 조사에서 “피해 학생이 말을 기분 나쁘게 해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yoonks@kukinews.com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