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해태제과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자유시간 오리지널에 비해 중량은 두 배 가까이 늘린 반면, 가격은 절반만 올린 1500원으로 결정했다. 제품 가성비를 측정할 수 있는 g 당 단가로 환산하면 15% 정도 가격을 실질적으로 인하한 셈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가성비를 희망하는 주 고객층의 의견을 십분 반영한 제품”이라며 “사전 조사에서 맛과 가격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와 자유시간 매출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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