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쿠키뉴스] 홍재희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은 국가무형문화재 공예분야 전승자를 대상으로 유연한 사고전환 계기를 제공코자 창의적 사고확장 워크숍을 운영한다.
이번 창의적 사고확장 워크숍은 공예분야 전승자들이 새로운 자극과 관련 정보를 받아 사고의 확장을 돕는 토론형식으로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019·2020년 공예·미술·디자인 문화성향(코드)과 유행 분석 ▲창의적인 사고 발상 방법 ▲해외 공예전시 사례 소개 등이 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전승자마다 전문 상담자(멘토)를 배정해 맞춤형 상담(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워크숍은 오는 3월 10~11일, 3월 17~18일 2회 운영되며, 접수는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접수 방법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이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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