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쿠키뉴스] 홍재희 기자 = 전북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가 우수 아이템을 가진 시민들을 위한 창업교육 및 사업화 자금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3일 시는 내달 15일까지 생활혁신형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군산시민을 위한 창업교육 및 사업화 자금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우수한 창업자를 발굴·지원하고 사업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오픈형 창업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 창업 마인드를 확산시키고 마케팅·창업 정보를 공유하고 전파키 위한 것이다.
교육 수료자 중 우수 아이템을 가지고 실제 창업 후 매출이 발생한 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500만 원 총 3천만 원의 지원금을 지원하며 제품 홍보물 제작 등 홍보비로 사용할 수 있다. 대상자 선정은 사업계획서를 서면 평가해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조건은 현재 군산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신청자 명의의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예비창업자이어야 한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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