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북 완주에 공장을 둔 하이트맥주에 ‘완주 방문의 해’ 라벨이 부착됐다.
완주군은 용진읍에 위치한 하이트진로(주)가 ‘2021~2022 완주방문의 해’성공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완주군은 하이트진로(주)(공장장 신민철)는 협약을 맺고 완주공장에서 생산하는 맥주 보조상표를 통한 홍보를 시작으로, 완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앞서 하이트진로는 하이트맥주 10만병(500㎖)에 ‘완주방문의 해’ 홍보라벨을 부착해 지난달 26일부터 전북 전 지역에 출시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하이트진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완주방문의 해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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