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쿠키뉴스] 최석환 기자 =강원 강릉시에서 외국인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7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20대 A씨 등 2명(강릉 426~427번)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강릉 427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보여진다.
시 보건당국은 강원도에 병상배정을 신청했으며 감염경로 등 심층역학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 동선 확인 및 방역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강릉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42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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