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쿠키뉴스] 최석환 기자 =강원 양양군에서 1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8일 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50대 남성 A씨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 거주자인 A씨는 여행 중 증상이 있어 지난 7일 군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검체 검사를 받은 이후 A씨는 바로 서울에 있는 자택으로 바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양양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4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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