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쿠키뉴스] 최석환 기자 =강원 동해시에서 1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11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대학생 A씨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경기도에서 대학 생활을 하다 동해로 돌아와 지난 10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타지에 있던 지난 3일부터 코막힘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 보건당국은 확진환자에 대한 기초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동거가족과 접촉자 검사를 진행 중에 있다.
한편 동해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37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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