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쿠키뉴스] 최석환 기자 =강원 강릉시에서 7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9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50대 A씨 등 7명(강릉 475~481번)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릉 475번 확진자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강릉 478번 확진자는 경기 이천확진자와 접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릉 476번 확진자는 시청 공무원인 강릉 471번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강릉 477번 확진자는 속초 290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릉 479번 확진자는 강릉 478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강릉 480~481번 확진자는 속초 290번 확진자와 이천 107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 보건당국은 확진환자에 대한 기초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한편 강릉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48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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