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50대 A씨 등 10명이 양정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20일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강릉 632⋅635⋅636⋅637⋅638⋅639번 확진자는 강릉 613번 확진자 접촉자이며 633⋅634번 확진자는 각각 강릉 532번과 604번 확진자 접촉자다.
640⋅641번 확진자는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시 보건당국은 확진자가 연일 발생하자 인구밀집도가 높은 지역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추가로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강릉 지역 누적 확진자는 6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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