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 14일 오후 9시까지 서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80명으로 집계됐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8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하면 전날(13일) 502명보다 22명 적고, 일주일 전(7일) 440명보다는 40명 많은 수치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말부터 한동안 300~400명대를 이어오다가 지난 10일 660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이후 13일까지 나흘 연속 500명을 넘고 있다.
서울의 누적 확진자 중간 집계는 7만13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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