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박기영 부의장은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노력했고, 자치입법부 의원으로서 제8대 지방의회의원선거 출마 시 내세운 공약의 이행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 부의장은 “선거에 출마하는 선거직의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이자, 나 자신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서, “앞으로도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공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과 소통하며 의정활동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선출직 의원들에게 가장 명예로운 상으로, 박기영 부의장은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6대, 7대, 8대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4회 연속 수상했다.
한편, 박기영 부의장은 2022년 지방선거에서 공주시장 출마의사를 밝힌 바 있다.
공주=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