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붕 부군수는 지난 2020년 1월 취임해 2년 동안 부군수로 재임하면서 풍부한 행정경험과 발로 뛰는 적극행정을 펼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재정확충으로 지속가능한 군정발전 기반을 마련하는데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용붕 부군수는 “예산군 선·후배 동료 공직자와 함께 33년간의 공직을 마무리 할 수 있게 돼 더 뜻깊다”며 “앞으로도 예산군을 위해서라면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고 더 멋진 제2의 삶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산=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