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부위원장은 7일 전남도의회 제363회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부위원장에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정 부위원장은 “모든 의원님들이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잘 보필하고 합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선인 정 부위원장은 지난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탄소중립정책개발과 전남 동부권 행정통합 등을 공약으로 제시해 78.62%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민주당 순천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 출신인 정 부위원장은 순천시 바둑협회장을 맡고 있다.
무안=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