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환동해본부, ‘대서양연어 스마트양식 산업화·연구’ 협약

강원대-환동해본부, ‘대서양연어 스마트양식 산업화·연구’ 협약

기사승인 2023-04-13 23:42:49
13일 강원대 춘천캠퍼스 미래도서관 대회의실에서 강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최성웅), 농업생명과학대학(학장 정천순), 강원도 환동해본부(환동해본부장 최성균)가 ‘대서양연어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산업화 및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대 제공)

강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최성웅), 농업생명과학대학(학장 정천순), 강원도 환동해본부(환동해본부장 최성균)는 13일 강원대 춘천캠퍼스 미래도서관 대회의실에서 ‘대서양연어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산업화 및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어린 연어의 내수면 스마트양식의 기술개발, 동물사료의 개발, 부산물을 이용한 신물질 연구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의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강원대 농업생명과학대학은 부속농장 부지에 ‘대서양연어 R&D센터’, ‘친환경 물고기 농법(아쿠아포닉스)’을 건립해 스마트양식과 스마트팜이 연계된 인프라를 구축한다.

또 연어 전문 연구팀을 구성해 강원형 스마트 연어 양식 산업화를 추진한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60억원 규모의 ‘연어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과 ‘강원형 K-연어 산업화 중장기 세부전략’을 마련한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하중천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