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는 21일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단지는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355-3번지(구 서울우유 부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32층 12개동 중소형 타입 999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타입 129세대, 74타입 152세대, 84타입 718세대로 꾸며질 단지는 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 붙박이장, 중문, 인덕션, 전기오븐 등을 무상 제공한다.
주택전시관은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동천역 2번출구 앞)에 들어선다.
용인=박진영 기자 bigma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