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대규모 출판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다.
배 교수의 저서인 '메타버스에서 디자이너로 성공하기'와 '게임 디자인 마스터하기' 2권이 국내 대표 문화 플랫폼 내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라 상을 받았다.
배 교수는 '전문가, 그리고 샐러던트'라는 주제로 개인 발표를 하면서 "남들과는 차별화된 전문성이나 대체되지 않는 희소성으로 나만의 퍼스널 브랜딩을 구축하는 게 중요하다"며 "의미 있는 도전은 성장의 시기를 거쳐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열린인공지능출판사 대표 송태민(활동명 어비)이 기획했다. 출판기념회는 올해 가장 뜨거였던 키워드인 '생성형 AI(챗 GPT, 미드저니 등)'를 활용해서 책을 낸 것을 기념하고자 마련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