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개개인이 보여주는 힘은 건재하다. 정국의 첫 솔로 데뷔곡 ‘세븐’이 전 세계 아미(BTS 팬덤)를 사로잡았다.
빅히트뮤직은 15일 ‘세븐’이 미국⋅영국⋅캐나다⋅독일⋅프랑스 등 106개 국가와 지역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클린 버전과 연주 음원도 대다수 국가 차트에서 2~3위를 차지했다. 멜론⋅지니⋅벅스 등 국내 주요 차트 정상에 올랐다.
‘세븐’은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가사를 담은 댄스곡이다.
정국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열린 ‘2023 서머 콘서트 시리즈’에서 첫 무대를 공개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