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낮 12시23분경 경남 사천 남일대해수욕장에서 5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바다에 들어가기 전 해수욕장 인근 음식점에서 점심 식사와 함께 술을 마셨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A씨는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A씨는 바다에 들어가기 전 해수욕장 인근 음식점에서 점심 식사와 함께 술을 마셨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