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는 오는 16~22일 관내 소규모 민간시설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사업장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사로, 출입구 자동문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주는 것으로 지원 범위는 400만원 이내다.
대상은 300㎡ 미만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의 제2종근린생활시설 등과 500㎡ 미만 교육원, 학원 및 종교시설, 운동시설 등이다.
다만 휠체어 출입이 가능한 경사로, 출입구 확보 가능 시설은 현장 확인을 통해 결정된다.
신청은 시청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지원팀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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