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는 오는 19일 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은 올해부터 월 1회 공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합창 공연을 선보였다.
도서관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도서관을 통해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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