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2학기에도 ‘천원의 아침밥’ 운영을 이어간다고 6일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은 평일 오전 8시부터 1시간동안 학생들에게 아침식사를 1000원에 제공하는 학생 복지사업이다.
지난 1학기에는 일일 평균 441명의 학생들이 천원의 아침밥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석진 강원대 학생처장은 “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대학의 부담이 커지고 있지만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에 중요한 사업인 만큼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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