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가 미국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교원(예비)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창업 교육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충남대 LINC3.0사업단, 창업지원단, 충청권 SCOUT사업단은 19일 오전 10시 교원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팁스타운 타운홀에서 ‘2023년 교원(예비)창업기업 글로벌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날 아카데미에는 김용범 전략실장(리빙스턴 그룹)이 ‘우리는 어떻게 미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글로벌 북미시장의 인바운드 투자유치, 글로벌 세일즈, 미국 연방정부 프로그램 소개 등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안내했다.
한편 충남대는 학내 지속적인 창업문화 확산 및 교원과 대학(원)생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