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권혁열)는 2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도의원, 사무처 직원 100여명은 강릉 주문진 수산시장 일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추석 명절 장보기 및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울러 권 의장은 강릉 소재 복지시설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권 의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로하고 위축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격려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