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The) 레벨업 정기예금’은 비대면 정기예금 만기 해지 금액(이자 포함) 이상을 재예치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가입 전용 상품이다.
가입기간은 6개월, 12개월 중 선택 가능하며 1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 3.60%에 재예치 우대금리 0.3%p와 모바일뱅킹 금융정보 및 혜택 알림 동의 우대금리 0.1%p를 더해 최고 연 4.00%의 금리를 제공한다.
재예치가 아닐 경우에도 △신용카드 이용 실적 0.1%p △급여 입금 0.1%p 등 은행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0.4%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은 오는 10월 18일까지 ‘가을이니까, 더더 드려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는 ‘더(The) 레벨업 정기예금’ 또는 ‘더(The) 특판 정기예금’을 6개월제, 10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 선착순 600명을 대상으로 한다.
노준섭 고객지원본부장은 "부산은행의 정기예금을 사랑해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더(The) 레벨업 정기예금’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실질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몽고식품·경남농협, "산청군을 응원합니다"
몽고식품(대표이사 황을경)과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4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산청군을 찾아 엑스포 입장권 구매와 꾸러미 20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기원과 농업인,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것으로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 김주형 몽고식품 전무, 김주양 경남농협 본부장, 조주형 농협산청군 지부장, 조창호 산청군농협 조합장 등 10여 명이 함께했다.
몽고식품과 경남농협은 지난 9월 13일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해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업·농촌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주형 전무는 "120년 가까운 세월동안 경남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민의 애정과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써 필요한 곳에 먼저 찾아가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양 본부장은 "경남농협은 10년 만에 개최한 엑스포의 성공을 한마음으로 응원하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 우리나라 한방·항노화 산업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경남도와 산청군, 보건복지부가 공동 주최하고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9월15일부터 10월19일까지 35일 간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 이라는 주제로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펼쳐진다.
부산⋅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