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포럼에서는 '영남권 물산업 진흥 방안'과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통한 유역내 물산업 육성 및 발전방안'에 대해 남광현 본부장(대구정책연구원, 민간위원)과 노경철 부장(한국환경공단)이 발표했으며 손광익 정책분과위원장 주관으로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 물산업클러스터 입주협의체 등 다양한 물산업 이해관계인이 참여해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포럼에 앞서 민간위원들은 홍보전시관, 실험분석실, 수요자설계구역, 실증플랜트 시찰 등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주요 현장을 방문해 물산업 전주기 모범 사례를 확인했다.
남광희 위원장은 "유역내 물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물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물분야 전문가, 이해관계자, 미래세대가 참여와 협력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석훈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단장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통해 물산업이 신성장동력으로서 글로벌 물산업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와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