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대표이사는 부산대(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CBS부산과 KNN 등에서 기자와 앵커로 근무했다. 이후 iKNN 대표이사를 지냈다. 지난 2017년부터 2020년까지는 경남도청 공보관실 도보 편집장을 역임했다.
최 대표이사는 "재단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파트너십'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 김해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임직원들과 늘 함께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문화재단은 문화와 관광 스포츠 분야 총 11개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