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체험특별관'은 드론의 일상화 시대에 대비해 드론 기초와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이 곳에서는 드론 조정법을 배우고 초보용 드론 실습이나 드론제어 체험을 할 수 있다. 무인결제시스템을 이용한 메뉴주문에서부터 열차 예매 등 키오스크 실습과 언플러그드 코딩 로봇, 헤라클레스 배틀 로봇, 인공지능 스피커 등도 체험도 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요금은 모두 무료다. 드론체험 특별관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시는 4차산업 핵심 미래기술인 드론의 경우 재난지역 탐지와 약품 투하, 교통·범죄 예방, 택배 수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보고 선도적으로 시민들에게 드론 기초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양산=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