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청사는 현 시청 맞은 편 옛 차량등록사업소 자리에 들어섰다. 청사는 2021년부터 200억여원을 투입해 연면적 6020㎡에 9층 규모로 건립했다.
제2청사에는 차량등록사업소와 상하수도사업소(하수과, 수도과), 스마트도시담당관, 도시통합운영센터, 하천과가 입주해 있다.
청사 1층에는 차량등록사업소, 2·3층에는 수도과, 4층에는 하수과, 5층에는 상하수도 종합상황실, 6층에는 스마트도시담당관, 7·8층에는 도시통합운영센터, 9층 구내식당이 입주했다.
제2청사는 급증하는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개청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