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호 예비후보는 “정치인은 국민의 공복으로 가장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며 국민만을 바라보는 공복이 되어야 한다며 "선민후사(先民後私)의 시대 정신에 공감하고 나부터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불체포특권 포기 선언은 국민의 시각에서 보면 상식적인 행동"이라며 "이러한 상식이 특별히 기사화되는 것도 우리 정치의 안타까운 현주소"라고 강조했다.
국회의원이 그동안 누려온 것들 이제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특권과 작은 기득권을 내려 놓아야 한다며 제일 먼저 국회의원 불체포권을 포기하고 국회의원의 모든 권리와 의무는 국민과 수평적 관계로 정립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지역구를 위해 선제적 의정활동으로 지역구에 필요한 국비예산을 확보하여 적재적소에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민들에게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조금도 불편함이 없는 행복추구권을 위해 헌신할 각오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30여 년간 공직에서 함께해 온 중앙정부의 인맥으로 소신과 공정 약속을 실천하는 깨끗한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