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제이는 9일 “수려한 외모에 다재다능한 실력을 겸비한 배우 황휘의 새로운 출발에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이같이 알렸다.
황휘는 2021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데뷔해 ‘블랙메리포핀스’ ‘쓰릴 미’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이토록 보통의’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연극 ‘릴리를 위하여’ ‘작은 아씨들’ 무대에도 섰다.
비욘드제이는 JTBC 드라마 ‘알고 있지만’,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등을 제작한 회사다. 배우 박아인, 도연진, 조아람, 서이서 등이 소속돼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