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시교육청이 2019년부터 특색사업으로 추진한 이래 학교에 전문적 기술을 지원해 시설 안전성 확보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올해 2억 1,600만 원을 확보, 관내 학교의 학사일정과 안전사항을 종합 고려해 시설보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2,000만 원 초과 사업도 긴급 시설개선 예산을 확보해 지원할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면밀한 지원협의회 평가를 거쳐 대상 사업을 확정하고, 대상 여부를 시설지원사업소 누리집에 실시간으로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학교 소규모 공사 지원사업’은 25개 학교에서 26건의 공사를 진행했고, 만족도 조사 결과 평균 82%를 받았다.
세종=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