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대종합타운은 시도지사협의회, 시군구청장협의회,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등 지방자치 관련 4개 협의체와 시도별 세종사무소 등 지방자치 관련기관의 집적된 곳으로, 지방시대 정책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한다.
시는 지방시대종합타운에 업무와 컨벤션 기능을 위한 건축물 2개 동을 조성, 중앙과 지방 간 소통 업무는 물론 대규모 행사, 회의, 전시 등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최 시장은 “지방시대종합타운은 중앙과 지방이 소통 협력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부, 시, 협의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이를 공동정책화 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