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권혁열)는 6일 설명절을 앞두고 도내 복지시설 위문과 전통시장 장보기 활동에 나섰다.
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은 강릉장애인종합복지관 등 도내 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강릉 주문진 수산시장 일원에서 소비촉진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권 의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최근 경기침체와 고물가·고금리 기조 장기화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극복하기 위해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을 격려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