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임업직불제 통합정보시스템 운영과 임업직불금 온라인 신청 방법 등 올해 달라지는 사항을 중심으로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임업직불제는 임업과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임업인 소득안정을 위해 2022년 도입, 임산물생산업과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이 자격요건을 갖춘 경우 임업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지난해 약 21만 명에게 총 490억 원을 지원했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업직불제 수혜자 확대와 임업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임업직불금 지급대상이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