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격은 대한민국 국적 초·중·고 학생 또는 19세 미만 청소년이다.
대회 분야는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와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로 나눠 진행된다.
학생발명전시회 출품 대상은 일상생활을 개선할 수 있는 모든 발명 아이디어로, 국민투표를 포함 총 아홉 차례의 심사를 거쳐 선발하며, 시상은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이 수여된다.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는 지도교사와 청소년팀이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대회로, 오는 6월 지역예선을 거쳐 8월 본선에서 우수팀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36팀에는 교육부장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등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발명교육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부대전청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