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는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는 키프리스 플러스(KIPRISPlus)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심사는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5팀을 선정한다.
수상팀은 1억 7,000만 원 상당 지식재산 데이터를 최대 5년간 무료로 제공받고, 기술신용평가 및 서비스수요자 심층 인터뷰, 전문가 및 수요자로 구성된 서비스 체험단 운영 기회도 갖는다.
아울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술보증기금 등 협력기관의 창업지원사업을 연계 지원, 창업 및 사업 활성화에 대한 도움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최종 선발된 상위 2팀에게는 행정안전부 주최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본선 진출의 기회도 부여한다.
한편 지난해 장려상을 수상한 ‘젠 IP’는 대규모 인공지능 언어모델을 활용한 특허출원서 자동생성 솔루션을 개발해 신용보증기금 및 벤처캐피탈로부터 4억 원 규모 투자유치를 받았다.
정부대전청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