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로에선 태안 경제…“군민은 안녕한가”
정부의 탈탄소화 정책이 가속도가 붙으며 충남 태안군의 경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지난 31일 30년 7개월 돌리던 태안화력발전기 1호기가 멈추며 향후 이어질 발전기 폐쇄를 앞두고 지역 민심은 싸늘하다 못해 어둡다. 새해 희망을 품고 열심히 뛰어야 할 민심이 이반하고 있다. 올해 1호기를 기점으로 2호기 가동 중단, 2028년 3호기, 2029년 4호기, 2023년 5·6호기, 이후 2037년 7·8호기까지 멈추며 그야말로 지역 경제를 지탱하던 향토기업이 사라진다. 태안에서 사라진 발전기는 경북 구미천연가스로 이전하며 점차적으... [이은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