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는 29일 제3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과 함께 ‘임실군 공무직근로자 및 기간제근로자 재취업지원서비스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총 20건의 안건을 의결·처리했다.
이성재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주말에 열리는 ‘옥정호 벚꽃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축제현장 시설물 등의 철저한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임실=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