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7분께 홍천군 화촌면 굴운리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50여분 만인 이날 오후 9시 56분께 꺼졌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1동 230㎡와 콤바인, 이양기 등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1억2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홍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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