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9시4분께 경남 김해시 주촌면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은 고철 파쇄 작업 공장에 불이 났다고 119 신고한 것으로, 하부 깡통, 드럼통 등 파쇄 작업중 유증기 유출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장비 19대와 인력 41명이 투입돼 오전 11시44분께 불을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이날 불은 고철 파쇄 작업 공장에 불이 났다고 119 신고한 것으로, 하부 깡통, 드럼통 등 파쇄 작업중 유증기 유출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장비 19대와 인력 41명이 투입돼 오전 11시44분께 불을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