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숨을 안 쉰다"… 강릉서 8세 아동 숨진 채 발견

"자다가 숨을 안 쉰다"… 강릉서 8세 아동 숨진 채 발견

기사승인 2024-04-04 19:07:16
경찰. 그래픽=이희정 디자이너
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강원 강릉시 노암동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8세 아동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7분께 '아이가 숨을 쉬지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돼 구급대원과 경찰이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아동 A군은 숨진 상태였으며 발견 당시 눈 부위가 멍이 들어 있었다고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릉=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백승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