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태안,당진의 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진행중에 있는 가운데 10시 기준 사전투표율 집계가 나왔다.

이번 22대 사전 투표는 5일,6일 이틀 동안으로 지난 21대는 4월 15일, 16일에 이뤄졌으며 각각 이른 아침인 오전 6시부터 투표가 시작됐다.

5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서산은 4.06%(투표인 6175명), 태안 5.96%(투표인 3286명), 당진 4.01%(투표인 5762명)으로 전국 평균 3.57%에 비해 높은 수치를 보였다.

21대 사전투표와 비교하면 서산 2.61%, 태안 3.81%, 당진 2.31%로 전국평균 2.9% 보다 밑돌거나 높은 수치다.

2024년 22대 국회의원선거 확정국내선거인수는 서산 14만9050명 (남 7만8226명, 여 7만824명), 태안 5만5065명(남 2만7849명, 여 2만7216명), 당진 14만3640명(남 7만7307명, 여 6만6296명)이다.

2020년 21대 총선은 서산 14만5241명(남 7만5141명, 여 7만100명), 태안 5만5660명(남 2만 8039명, 여 2만7621명), 당진 13만649명(남 7만3104명, 여 6만4545명)이다.

한편 21대 총선 사전투표율은 서산 27.43%, 태안 31.58%, 당진이 22.89%을 보였다.

당진=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