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시작한 1회용품 줄이기 범국민 실천운동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참여를 약속하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 원장은 앞서 지난 3일 남성현 산림청장에게 지목받았다.
이날 최 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인류가 하루 사용하는 플라스틱 양은 상상을 초월한다”며 “일상에서 국산 목재를 활용한 텀블러, 가구 등 목재제품으로 플라스틱을 대체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 원장은 후속 릴레이 참여 주자로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박정희 한국임업인총연합회장을 지목했다.
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