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7분께 홍천군 내촌면 문현리의 사유림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당국은 진화 헬기 3대와 장비 13대, 특수진화대 등 인력 70명을 투입해 1시간 30여분 만인 오후 5시 25분께 주불을 잡았다.
산림 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홍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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