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만⋅플’은 지역특산품과 공예품 등 생산자가 직접 제조·판매하고 수익익에 따라 나무를 심는 행사다.
한수정이 주관하고 트리플래닛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 고산식물 만병초 500그루를 심었다.
아울러 한수정은 지구의 날을 맞아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오전 10~11시, 오후 2~5시 소등행사에 동참한다.
류광수 한수정 이사장은 "앞으로도 탄소중립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 기여해 저탄소생활 실천에 앞장서는 국내 최고 수목원⋅정원 서비스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